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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   http://하나 이쁘게 만들어주세요^^
첨부파일   sammy_04s.jpg (18.2 KB), Download : 77
제 목   세미에케나다생활-한국
조 회   1920

* 이제곧있으면 크리스마스에요!
   이번해크리스마스는 너무너무 기대가돼요~
  (남자친구가 생길지도 모르거든요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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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Part-Korea

그디어 한국에도착...
성적표도 안물으시고 가계부도 안물으시는 엄마-_-;(더조마조마해서죽을뻔했어요)
1달간 인라인도 배우고 드럼도배우고 신나게 잼있게
엄마랑 등산도가고...
성적표랑 가계부는 거의다잊혀져지고..
그렇나..
한국뜨기 바로전날 저녁...

'세미야~가계부랑 성적표 우리안봤지?'

'응..'

성적표를 보고 엄마하시는말씀이....
이번해는 첫번째 해니까...
아직 적응도 안돼고 하니까 내년엔 열심히해!
* 어렸을때부터 성적표가지고 뭐라 하시진않았죠..
  성적표 그렇게 나섚게 받아가지 않았기때문에..
아무튼..성적표는 그렇게 넘어가고..

수많은 영수증들 속에 죄송함으로 고개를 못들고있었죠,

많이 화나실줄알았던 엄마..

오히려 차분한 목소리로

말하시더군요..


엄마는 저 하고싶은거 다해주고싶고
배우고싶은거 다배우게해주고싶고
가고싶은데 다가게해주고싶으시다고..
근데 집에 사정이 그런만큼  
우리 아끼면서 살자고

이번해에 가서 공부열심히하고있으면
엄마랑 아빠랑 마이너스 통장 정리 할수있는대로 다하고
저 내년 학비 만드시고 계시겠다고..그렇시더군요..
(그때까지 통장 마이너스인줄몰랐거든요)

그말들들으면서 죄책감이랑 감사함으로 온몸에 닭살이 쫘악돋더라구요..
정말 나 나쁜애구나..하는...

'내일 일직일어나야돼는데 빨리가서자~,엄마는 책좀보다가잘께'

'응 엄마도 잘자'

말은그렇게했지만
그날저녁 정말 혼자 생각도많이하고 울기도많이울고...
기도도 많이했어요..

그리고 다음날 비행기에타서 켈러나로 향했죠
호기심,걱정과함께 새로운다짐을하며..

'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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